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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구호봉사단, 바라와티에 밥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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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원협 작성일04-01-09 14:25 조회1,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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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치, 세계] 2004년 01월 08일 (목) 16:08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이란 밤시 지진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최홍준)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이 지난 7일(현지시간) 바라와티에서 밥 공장 준공식을 갖고, 8일부터 이재민 2천여 명에게 식사와 겨울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이랜드 후원으로 설립된 밥공장 준공식에는 아바스 시의회 의장, 이란 적십자사 가디아니 국장, 현지 이슬람 최고 지도자 타바콜리, 세계식량계획과 국제적십자사 관 계자 등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지난 5일 서울을 출발하기에 앞서 이랜드가 후원한 성금 1억 원과 겨울용 의류 2만 벌 등 8억 원 상당의 구호물자를 비롯한 총 100만 달러의 구호물자를 주한 이란 대사에게 전달했다.

김형석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지진이 발생한 지 10일째인 이란 밤시는 현재 사상자의 수습이 끝나가고 있으며,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옷과 음식"이라며 "앞으로도 이곳의 헐벗고 굶주린 우리의 이웃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연합뉴스에 e-메일로 알려왔다.

현지 구호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국장은 "정직하게 창출된 기업의 이윤이 사회에 환원되는 것은 당연하며, 이재민의 상한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91년 기독교 의사를 중심으로 북한돕기에 처음 나선 한민족복지재단은 95년 사랑의의료품 나누기운동과 한민족통일재단이 통합해 지금의 단체로 출발했으며 97년 2월 법인을 설립했다.(사진있음)

ghwang@yna.co.kr